🚀 뉴욕 구글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구글의 미래는 이미 시작됐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뉴욕 맨해튼 첼시에 있는 구글 센터에 직접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술의 최전선에서 'AI'와 '클라우드'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구글의 혁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 알파벳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먼저 최근 발표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을 살펴볼까요?
- 매출: 901억 3천만 달러 (전년 대비 +12%)
- 순이익: 345억 달러 (전년 대비 +46%)
- 검색 매출: 507억 달러 (+9.8%)
- 클라우드 부문: 122억 달러 (+28%), 영업이익률 17.8%
- 광고 매출: 668억 9천만 달러 (+8.5%)
- 유튜브 광고: 89억 3천만 달러
불확실한 경기 속에서도 탄탄한 성장을 이어간 구글의 힘! 그 중심에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광고 플랫폼이 있었습니다.
📍 구글 첼시 센터, 일반인도 방문 가능!
이곳은 구글의 첫 오픈형 체험 스토어입니다. AI 기기부터 스마트폰, 이어버드, 스마트홈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IT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여행 중이라도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픽셀 9 Pro, 미국에서 인기인 이유?
처음 본 구글 픽셀 스마트폰은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웠어요! 특히 픽셀 9 Pro는 크고 시원한 화면, 비비드한 색감, 슬림한 그립감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네요. 한국에선 아직 낯설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이었어요.
📱 폴더블폰까지? 구글 픽셀 폴드 체험기
구글도 드디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 픽셀 폴드는 슬림하고 가벼워서 예상보다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화면 전면이 디스플레이로 꽉 차 있어서 몰입감도 최고! 삼성 갤럭시 폴드와는 또 다른 감성이었어요.
🎧 이어버드도 AI 탑재! 구글 이어버드
버즈를 잃어버리고 속상했는데... 구글 이어버드를 착용하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에게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니 바로 재생! 음질도 상당히 괜찮았고, 제미나이를 통한 스마트한 경험이 인상 깊었어요.
🤖 제미나이 vs ChatGPT? AI 추천 비교
직접 제미나이에게 “이번 주말 맨해튼에서 갈 만한 장소”를 물어보니, GPT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장소를 추천해주더라고요. GPT는 테마별로, 제미나이는 카테고리별로 추천. 둘 다 꽤 유용했어요!
🏠 스마트홈 기기 체험존: 네스트 도어벨, 온도조절기 등
네스트 시리즈도 다양했어요. 도어벨, 스마트 온도조절기, 홈카메라 등으로 구글의 생태계를 집 안으로 확장한 느낌이었어요. 온도조절기는 직접 돌려보며 조절할 수 있어 인터랙티브한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 구글 굿즈도 한가득!
한쪽 벽에는 구글 굿즈가 진열돼 있었는데요, 구글 로고 티셔츠, 픽셀 양말, 농구공까지! 마치 IT 덕후를 위한 디즈니랜드 같달까요? 구경만 해도 눈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 유튜브, AI 광고 매출까지 놓치지 않는다
구글 실적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축은 유튜브입니다. 쇼츠와 광고 수익 분배 모델이 안정화되며 틱톡과는 차별화된 강력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결론: 구글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일상’을 설계한다
오늘 느낀 구글의 진짜 강점은, 기술보다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이었습니다. 생성형 AI, 클라우드, 하드웨어 기기, 스마트홈, 그리고 유튜브까지. 구글의 생태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현실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 이 콘텐츠가 유익했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 현장 사진 및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건설 혁신 '아파트 레고 공법' (16) | 2025.05.06 |
|---|---|
| K-로봇의 등장 (29) | 2025.05.03 |
| 지드래곤이 만드는 엔터테크란? (15) | 2025.05.03 |
| 로봇이 지은 집, 믿어지시나요? (0) | 2025.04.05 |
| 현대차의 만우절 역대급 캠페인, 자율주행 화장실 ‘모빌넷(Mobillet)’ 등장! (0) | 2025.04.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