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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러시, 왜 지금인가?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소진 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회계상 부채로 인식되는 마일리지 이연 수익을 줄이고, 소비자 불만도 완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 현재 마일리지 부채 규모
-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이연 수익: 약 9,519억 원 (2025년 1분기 기준)
- ✅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연 수익: 2조 6,205억 원
- ➡️ 총 통합 시 약 3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마일리지 부채 발생
🚨 마일리지 소진을 위한 주요 조치
-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 운영
- 국내선: 6월 17~26일 김포-제주 노선에 매일 6편, 총 60편 운영
- 국제선: 7~9월 인천-LA, 뉴욕, 하와이 노선에 총 10편 배정
- 오즈마일샵 활용 확대
- 기프티콘, 생활용품,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 구매 가능
- 세라젬, 다윗이 등 인기 상품 추가 (2025년 3월 이후)
- 제휴사 정립 서비스 대거 종료
- KB국민은행, 신세계몰, 11번가, 알라딘, 교보문고 등 20여 개 제휴사와 계약 종료
🔄 통합 마일리지 비율은?
오는 6월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통합 비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에 따라 통합 승인 6개월 내 통합안을 내야 하며, 두 항공사 간 가치 차이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항공업계 시각
-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가 아시아나보다 약 1.2~1.5배 높다는 평가
- 🔁 과거 미국 AA+US 에어웨이즈, 에어프랑스+KLM 합병 사례처럼, 마일리지 환산 비율 조정은 불가피
💡 마일리지 소진, 이렇게 하면 현명합니다
✅ 1. 마일리지 전용 항공권 먼저 노려라
국내외 항공편이 정해진 편수 내에서만 마일리지 전용으로 제공되므로,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오픈 시간인 5월 20일 오전 9시 정각
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2. 오즈마일샵에서 실속 쇼핑
마일리지 항공권보다 손실은 크지만, 소액 마일리지 정리에 적합합니다.
기프티콘, 전자제품, 숙박권 등으로 소비 가능하니 사용처 확인 후 소진을 고려해보세요.
✅ 3. 제휴사 정립 중단 확인 → 남은 포인트 정리
이미 종료된 제휴사에서 마일리지 적립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남은 마일리지는 조속히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 마일리지 통합 전, 당신이 해야 할 것
- 📅 6월 통합 방안 발표 전까지 가치 하락 가능성을 고려한 선사용 권장
- ✈️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또는 오즈마일샵 통한 소비 전략 필요
- 📉 제휴 중단 리스트를 확인하고, 잔여 마일리지 선사용으로 손해 방지
✔️ 추천 콘텐츠
💬 마일리지 통합 발표 후 다시 정리된 포스팅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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