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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팁

울릉공항 2028년 개항 목표…한 시간 만에 서울에서 울릉도로!

by 세이브업100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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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육지가 되는 기적의 공사,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가다


📍 대한민국 동해 한가운데, 하늘길이 열린다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도에 첫 공항이 들어섭니다.
활주로 하나 들어설 평지가 없는 섬, 울릉도.
하지만 이젠 서울에서 단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 "바다를 메워 만든 활주로" – 국내 최초 케이슨 공법 적용

울릉공항 건설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케이슨 공법’ 때문입니다.
바다 위에 12층 아파트 높이(28m), 무게 16,400톤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케이슨)을 띄우고,
그 사이를 흙으로 메워 평평한 활주로 부지를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 케이슨 30기 모두 설치 완료
✅ 공정률 61% 돌파
✅ 여객터미널 공사 올 하반기 착공 예정


🏔️ 산을 깎고 바다를 채운다 – 자연을 바꾼 대규모 공사

과거 울릉도의 상징 중 하나였던 ‘가두봉’(해발 194m)은
매립용 토사와 암석 채취로 인해 형체가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험난한 지형과 파고 높은 바다를 극복하며,
섬 전체가 공사장으로 변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대도 큽니다.


✨ 울릉도, 하늘길 열리면 이렇게 바뀝니다!

 

항목현재2028년 이후 (예상)
서울~울릉도 소요시간 약 6시간 (포항 이동 + 선박) 약 1시간 (직항)
여행 코스 2박 3일 기본 1박 2일도 가능
겨울철 고립 위험 높음 비행기 대체 가능성
관광객 수 제한적 폭발적 증가 기대
 

🙋‍♀️ “공항 활주로, 더 길어야 안전하다” 주민들 목소리

현재 울릉공항의 계획상 활주로 길이는 1,200m입니다.
하지만 잦은 기상 악화와 강풍 등으로 인해
1,500m로의 연장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활주로 연장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예산 부담을 이유로 계획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울릉공항이 바꿀 것들

🔹 관광객 증가 → 울릉도 관광산업 폭발적 성장
🔹 주민 생활 개선 → 의료·물류·교육 접근성 향상
🔹 지역 경제 활성화 → 일자리 창출 및 상권 재편


🗓️ 울릉공항 개항, 언제?

📌 예상 개항 시점: 2028년
📌 현재 공정률: 약 61%
📌 주요 남은 과제:

  • 여객터미널 건설
  • 활주로 포장 및 시스템 구축
  • 항공 노선 확정

📢 마무리 한 줄 요약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단 1시간!
울릉공항, 대한민국 하늘길 지도를 다시 그린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활주로 연장, 예산과 안전 사이에서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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