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도자기 축제까지 한 번에 즐기자 🎉

남한강 위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드디어 오늘(5월 1일) 개통됐습니다!

🌉 남한강을 최초로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이번에 개통된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로, 국내에서 최초로 남한강을 횡단하는 출렁다리예요. 다리 위에 서면 그림처럼 펼쳐지는 남한강 풍경이 일품! 탁 트인 하늘과 잔잔한 강물, 그리고 맞은편 영월루와 신륵사까지 한눈에 담길 정도입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로 연출된 '깨진 유리' 구간은 짜릿한 스릴을 선사해요! 다리를 건너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출렁다리 개통일에 맞춰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축제는 5월 11일까지 계속되며, 전통 도자 퍼포먼스, 도자기 국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여주가 수도권과 가까운 도시인 만큼 올해를"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6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에는 신륵사, 세종대왕릉, 강천보 등 풍성한 관광 자원이 가득해요.

특히 전국에서 손꼽히는 맛있는 여주쌀과 다양한 로컬 먹거리도 놓치지 마세요! 🍚🍽️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여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