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곱창 생각 한 번쯤 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방이동 소곱창 맛집으로 유명한 **‘별미곱창’**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주 방문한 굴다리 소곱창도 유명한데, 이번에는 별미곱창에서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 웨이팅 피하려면 4시 방문 추천!
별미곱창은 워낙 입소문이 자자해서 저녁시간대엔 웨이팅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살짝 빠른 저녁인 오후 4시쯤에 도착했어요.
이 시간대에는 자리도 넉넉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빵빵~!
무더운 날씨에도 맥주 한 잔 곁들이기 딱 좋았습니다 🍺❄️
🥢 소곱창 주문하자마자, 기본 찬부터 정성 가득!
소곱창을 주문하자 바로 나오는 기본 세팅도 인상적이었어요.
- 따끈한 오뎅탕
- 시원한 대파김치
- 알싸한 고추와 마늘
- 고소한 소곱창 전용 소스
깔끔하게 잘 나왔고, 오뎅탕으로 입맛을 살짝 열어주니 곱창 먹을 준비 완료!
🍽️ 초벌 소곱창 + 야채가 한가득!
별미곱창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초벌해서 나오는 소곱창.
주방에서 초벌해 오기 때문에 연기 걱정도 적고, 딱 먹기 좋게 익혀서 나옵니다.
거기에 양파, 감자, 부추까지 푸짐하게 올려져 나오는데요,
부추는 살짝 숨이 죽었을 때 먹는 게 훨씬 맛있어요!
야채양이 많은 게 특징이라, 저번주에 갔던 굴다리 소곱창보다 더 푸짐한 느낌이었답니다.
💥 육즙 팡팡 소곱창, 그리고 볶음밥은 필수!
별미곱창의 소곱창은 진짜 육즙이 팡팡 터지는 스타일!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고소함 가득한 그 맛에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뭐다?
볶음밥이다!
불판에 소곱창 기름 촤악~ 남은 야채랑 함께 볶아준 볶음밥은 우리가 아는 그 맛.
입가심이 아니라 주인공 같은 마무리였습니다!
📝 총평: 더위도 잊게 만든 소곱창 한판!
- ✔ 초벌되어 나와서 먹기 편함
- ✔ 야채가 풍성해서 곱창이랑 조합이 좋아요
- ✔ 실내는 시원하고,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
- ✔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가능
이번 주말, 방이동 소곱창 맛집 별미곱창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고소한 곱창 어떠세요?
📍 참고: 별미곱창은 웨이팅이 긴 편이니 이른 저녁 방문을 추천드려요!
🕓 저희는 4시에 가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영동맛집 굴다리소곱창 방문후기 (26) | 2025.07.20 |
|---|---|
| 노원구 수락 휴 체험기 (21) | 2025.07.19 |
|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한국 출시! 8,500원으로 광고 없는 꿀팁 정리 (22) | 2025.07.17 |
| 메가vs컴포즈vs이디야 3대 컵빙수 대결 후기 (31) | 2025.07.15 |
| "제헌절, 국경일인데 왜 안 쉬죠?" "빨간 날 부활 논쟁" (14) | 2025.07.14 |
